(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이부진, 임우재와 재판상 이혼절차 밟아… ‘친권-양육권을 둔 싸움’
이부진 임우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 소송이 화제다.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징이 재판상 이혼절차를 밟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측은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이날 오후 성남지원에서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양측의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이혼 소송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 직후 양측 법률 대리인은 “이혼조정은 최종 불성립됐고 이혼조정기간 자녀의 면접 교섭에 대해 양측의 의견 접근을 이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부진은 지난 1999년 8월 삼성물산 평사원이였던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을 했으며 현재 초등생 아들을 둔 상태이다. 이에 양육권에 대한 문제로 재판상의 이혼 절차까지 일이 붉어지며 화제다.
이부진 임우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이혼 소송이 화제다.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징이 재판상 이혼절차를 밟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측은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이날 오후 성남지원에서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양측의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이혼 소송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 직후 양측 법률 대리인은 “이혼조정은 최종 불성립됐고 이혼조정기간 자녀의 면접 교섭에 대해 양측의 의견 접근을 이뤄가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1 0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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