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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슈, “깜빡하고 놔둔 소변으로 임효성이 가글했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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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힐링캠프’ 슈, “깜빡하고 놔둔 소변으로 임효성이 가글했다”… ‘경악’
 
힐링캠프 슈 임효성
 
‘힐링캠프’에 출연한 SES 슈가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과거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슈는 과거 남편인 임효성과 함께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이 아들 임유의 소변으로 가글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힐링캠프’ 슈-임효성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힐링캠프’ 슈-임효성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슈는 “아들을 위해 운전할 때 항상 차 안에 플라스틱 통을 많이 놔둔다”라며 “한 번은 구강 청결제 통 박에 없어서 내용물을 다 버린 후 거기다 소변을 보게 했는데 버려야지 하고서 깜빡하고 구강 청정제 통을 차에 놔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슈는 “남편이 ‘거기다 유 쉬 받았어?’라고 물어서 ‘맞아. 혹시 그걸로 가글 한 거 아니지?’라고 했더니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슈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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