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타이니지 도희, ‘활동 거부’ 논란… “박성광이 대기실에서 번호 물었다”
타이니지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도희가 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이면서 과거 도희가 출연했던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도희는 과거 KBS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에 게스트로 등장해 뛰어난 개그감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박성광을 향해 “빨리 안 마시냐.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만들어 버릴랑께. 생긴 건 돌하르방처럼 대가리만 커가지고. 그 입에서 아메리카노 소리 한 번만 더 해라. 확 청산가리를 부어 불랑께”라며 살벌한 전라도 사투리 욕을 보여줬다.
또한 “나는 원래 개콘 안 본다. 대기실에게 전화번호 물어봤다. 몇 살 차이인데 그러느냐”라며 만취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도희는 “PPL할 시간 아니냐. 타이니지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하며 코너를 마무리했다.
타이니지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도희가 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이면서 과거 도희가 출연했던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도희는 과거 KBS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에 게스트로 등장해 뛰어난 개그감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박성광을 향해 “빨리 안 마시냐.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만들어 버릴랑께. 생긴 건 돌하르방처럼 대가리만 커가지고. 그 입에서 아메리카노 소리 한 번만 더 해라. 확 청산가리를 부어 불랑께”라며 살벌한 전라도 사투리 욕을 보여줬다.
또한 “나는 원래 개콘 안 본다. 대기실에게 전화번호 물어봤다. 몇 살 차이인데 그러느냐”라며 만취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0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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