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교사 10명 중 4명 교사 된 것 후회… ‘암울한 현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가장 최하위인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교수학습 국제조사 기구는 OECD 34개 나라에서 중학교 교사 약 10만 5천여 명에게 “다시 직업을 선택한다면 교사가 되겠냐”고 물었다.
이에 우리나라 교사 중 36.6%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OECD 평균인 14%보다 한참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스웨덴과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우리나라 교사들은 수업 외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대답했으며 어린 아이들의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것도 어려움이 크다는 응답도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가장 최하위인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교수학습 국제조사 기구는 OECD 34개 나라에서 중학교 교사 약 10만 5천여 명에게 “다시 직업을 선택한다면 교사가 되겠냐”고 물었다.
이에 우리나라 교사 중 36.6%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OECD 평균인 14%보다 한참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스웨덴과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우리나라 교사들은 수업 외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대답했으며 어린 아이들의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것도 어려움이 크다는 응답도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0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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