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최정윤, 재벌집 결혼에도 예단-예물 안 했다…‘이유는 쿨한 시어머니’
최정윤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정윤은 "재벌가에 시집가면서 시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질문에 "100% 자신한다.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윤은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우려를 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며 "결혼 후에 들어보니 연상이라는 점에 대해선 살짝 우려하셨던 것 같다. 하지만 남편이 전혀 티를 내지 않아 몰랐었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또 "주변에서 그 정도 집에 시집을 가면 친정집은 거덜났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하지만 나는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해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최정윤은 이 이유에 대해 "시부모님께서는 허례허식으로 쓸 돈이 있으면 차라리 두 사람이 사는 데 보태주자는 마인드를 가지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정윤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정윤은 "재벌가에 시집가면서 시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질문에 "100% 자신한다.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윤은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우려를 했지만 시부모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셨다"며 "결혼 후에 들어보니 연상이라는 점에 대해선 살짝 우려하셨던 것 같다. 하지만 남편이 전혀 티를 내지 않아 몰랐었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또 "주변에서 그 정도 집에 시집을 가면 친정집은 거덜났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하지만 나는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해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0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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