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10일 타이니지 도희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도희는 당분간 타이니지의 활동을 중단하고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타이니지의 국내 활동이 중단된 것은 사실이나 공식 해체는 아니다. 타이니지 멤버 민트와 제이민은 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희는 국내 스케줄 때문에 태국 활동에 참여할 수 없어 당분간 각자 활동할 예정”이라고 불화설과 해체설을 일축했다.
앞서 10일 일간 스포츠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배우로 데뷔한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도희는 연기 활동으로 인해 지난해 중순부터 타이니지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0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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