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타이니지 도희, 같은 멤버들에게 ‘90도 인사+극존칭’ 써… ‘사실이야?’
타이니지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활동 중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가 과거 멤버들에게 극존칭을 썼다고 고백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도희는 과거 KBS ‘이소라의 가요 광장’에 출연해 “찌질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연습생 시절 저는 정말 찌질, 촌녀의 극을 달렸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도희는 “시골에서 올라와 군기가 바짝 들어 있었다”라고 말하며 “옷 입는 것도 엄청 촌스러웠고, 심지어 우리 멤버들에게도 깍듯이 대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엄청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서 180도 인사에 극 존칭을 썼다. 이런 제 행동에 우리 멤버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 했다. 지금 생각하면 창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도희가 속한 그룹 타이니지는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니지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활동 중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가 과거 멤버들에게 극존칭을 썼다고 고백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도희는 과거 KBS ‘이소라의 가요 광장’에 출연해 “찌질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연습생 시절 저는 정말 찌질, 촌녀의 극을 달렸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도희는 “시골에서 올라와 군기가 바짝 들어 있었다”라고 말하며 “옷 입는 것도 엄청 촌스러웠고, 심지어 우리 멤버들에게도 깍듯이 대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엄청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서 180도 인사에 극 존칭을 썼다. 이런 제 행동에 우리 멤버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 했다. 지금 생각하면 창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0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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