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가수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일간 스포츠는 가요계 관계자 말을 인용, 타이니지 도희가 가수 활동을 포기하고 연기만 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의 음반사업부는 이미 해체된 상태다. 또 한 매체는 타이니지는 애초에 팀 해체를 결정했으나, 타이니지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에 해체 사실을 외부로 알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타이니지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한 것이 아닌 팀이 먼저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0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