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발렌타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배우라는 설문이 어제 8일 시작됐다.
설문을 시작한지 채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현재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창욱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류킹 이민호의 선전을 예상했으나, 드라마 ‘힐러’를 통해 인기가 폭주하고 있는 지창욱에 대한 팬심이 예사롭지 않다.
지창욱-이종석-김수현-이준기-이민호 설문조사 / 톱스타뉴스
10시 현재 참여자 수로 보면 지창욱 275명, 이종석 65명, 김수현 48명, 이준기 44명, 이민호 26명으로 아직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았지만, 초반 분위기를 볼 때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훈남 배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트렌디하게 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투표는 MMS를 이용해서 참여하는 투표로, 각 스타별로 할당된 번호로 MMS를 보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에서 각 스타별로 할당된 번호는 이민호 1877-0255, 이준기 1877-0256, 지창욱 1877-0257, 김수현 1877-0258, 이종석 1877-025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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