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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소진, 과거 장동민에게 대시받아… “널 위해 지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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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런닝맨’ 소진, 과거 장동민에게 대시받아… “널 위해 지은 집이다”
 
걸스데이 소진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장동민에게 대시를 받았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방송된 SBS ‘즐거운 가’에 출연한 소진은 “시골에서 살라고 하면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소진-장동민 / SBS ‘즐거운 가’ 화면 캡처
소진-장동민 / SBS ‘즐거운 가’ 화면 캡처

이에 장동민은 “너를 위해 준비한 집이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고, 황당해하는 소진에게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갈 땐 마음대로 못 나간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 또한 “동민 오빠랑 살면 되겠다”라며 짓궂은 장난에 맞장구를 쳤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은 지난 8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선배 려욱보다 나이 많다. 서른이다”고 밝혀 장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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