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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동점골을 이룬 기라드 환상의 복근 눈길… ‘한혜진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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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기성용, 동점골을 이룬 기라드 환상의 복근 눈길… ‘한혜진은 좋겠다’
 
기성용
 
축구선수 기성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진행된 스완지시티 홈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선덜랜드 전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이끈 기성용이 화제다.
 
전반 선덜랜드에 1점을 내주며 스완지가 패배의 문턱에 다다른 순간 후반 21분 기성용이 오른쪽에서 카일 노튼이 올려준 크로스에 몸을 날려 다이빙 헤딩을 선사해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에 동점골을 멋지게 선보인 기성용의 과거 억소리나는 환상적인 복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은 모델같아", "기성용 복근보소.. 빨래하고싶네ㅋㅋ", "이게 완벽한 초콜릿아닌가요? 멋지다"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 / 온라인 커뮤니티
기성용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기성용은 선덜랜드에 1점을 득점하며 동점골로 이끌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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