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알비노,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 백색증… ‘색이 없는 슬픈 병’
알비노
‘동물농장’을 통해 알비노가 화제다.
오늘(8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50만분의 1 확률을 뚫고 태어난 알비노 라쿤이 백색증으로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알비노란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피부, 털, 눈에서 모두 증상이 나타는 눈 피부 백색증과 눈에서만 나타나는 눈 백색증으로 나누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미도 외면하는 알비노 라쿤의 모습이 그려지며 알비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알비노 라쿤은 특이한 생김새로 부모에게도 외면 받고 죽음의 고비 또한 여러 번 넘긴 이야기가 공개됐다.
알비노는 동물 뿐만아니라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동물농장’에 라쿤에 의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동물농장’ 알비노라쿤은 무시받던 라쿤 무리를 벗어나 알비노스컹크와 함께 행복한 결말을 보여줬다.
알비노
‘동물농장’을 통해 알비노가 화제다.
오늘(8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50만분의 1 확률을 뚫고 태어난 알비노 라쿤이 백색증으로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알비노란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피부, 털, 눈에서 모두 증상이 나타는 눈 피부 백색증과 눈에서만 나타나는 눈 백색증으로 나누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미도 외면하는 알비노 라쿤의 모습이 그려지며 알비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알비노 라쿤은 특이한 생김새로 부모에게도 외면 받고 죽음의 고비 또한 여러 번 넘긴 이야기가 공개됐다.
알비노는 동물 뿐만아니라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동물농장’에 라쿤에 의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8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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