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일리가 ‘물’ 홍보대사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2월 7일 서울 특별시 성동구 안암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벨포트 더 맑음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노래를 잘하는 비법에 대해 “자신감?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에일리는 가수를 꿈꾸는 사람에게 “연습이 중요하고 음악하는 사람은 최신 음악을 많이 들어야 한다. 트렌드에 맞도록”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일명 ‘꿀성대’ 유지 비법에 대해서는 “목이 예민해서 날씨가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건조해진다”며 “그래서 물을 많이 마신다”고 유독 ‘물’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맑음 콘서트’는 이승기, 에일리, 휘성, 장미여관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티켓 증정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높은 참가 신청이 잇달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7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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