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이 최강희와의 오해를 풀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는 고이석(천정명)이 전 여자친구와 양다리를 하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는 차홍도(최강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이석은 오해하는 차홍도의 모습에 울컥해 “넌 어차피 석달 짜리 였다. 끝내자”고 이별을 고했다.
결국 고이석은 차홍도에게 자신의 진심을 토로했다. 차홍도는 고이석에게 “그동안 나 데리고 논 거냐. 예쁘고 잘난 여자들만 만나다가 질려서 나를 가지고 논 거냐. 그러다 나는 영 아니냐 싶냐”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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