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차마미 차승원을 속였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손호준은 차승원과 유해진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어촌 생활을 그려 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과 손호준은 통발을 확인하러 갔다가 노래미 2마리와 배도라치 1마리를 획득했다.
이에 유해진은 “지금 먹은 식량이 있으니까 가둬두자. 통발 미끼 해서 던져 놓자”고 손호준에 제인했다.
이후 유해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승원씨가 ‘빨리 잡아와’ 들들 볶기 시작하면 그때 응급할 때 쓰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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