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하트투하트’ 황승언이 울부짖었다.
6일 방송된 tvN ‘하트투하트’에서 우연우(황승언)는 조급한 목소리로 고이석(천정명)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는 생방송 도중 폭소를 터뜨리더니 등 뒤에 꽂아둔 바게트 빵을 꺼내 뜯어 먹었다.
고이석 앞에 선 우연우는 “기억이 안 난다. 창피해 죽겠다. 나 어떻게 된 거냐. 방송국이고 인터넷이고 난리가 났다. 이게 다 이석 씨 때문이다. 더 좋은 남자서 보란 듯이 결혼해 버리려고 했는데”라고 소리쳤다.
이어 우연우는 “남자들은 왜 다 그러냐. 여자랑 호텔에서 나오는 걸 친구가 봤대. 따졌더니 변명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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