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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제조기’ 참소녀, 신곡 녹음 중 녹음실 귀신 소동…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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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히트제조기’ 참소녀, 신곡 녹음 중 녹음실 귀신 소동… ‘대박 예감?’
 
‘히트제조기’ 참소녀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의 걸그룹 유닛인 ‘참소녀’(지나, 오렌지캬라멜 리지, 포미닛 소현, 카라 영지)의 녹음실 현장에 때 아닌 귀신소동이 일어났다.
 
2월 중순 데뷔를 앞두고 가녹음을 위해 모인 참소녀 멤버들은 “쪼이 뽀이 뽀뽀뽀” 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참소녀 멤버 지나는(참소녀 활동명:박하)는 이 부분이 외국인들에게도 입에 착 붙어 매우 인기가 있을 것 같다며 가사의 의미를 묻기도 하였다.
 
이에 프로듀서 용이호는 ‘쪼이뽀이 뽀뽀뽀’는 참소녀의 신곡 국민 응원송인 ‘올해의 주문’이 대박나길 바라는 의미로 만든 것으로 ‘수리수리마수리’, ‘아브라카다브라’를 이어갈 국민 주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이호의 깊은 뜻을 이해한 박하(지나)는 가사의 의미를 새기며 녹음실로 향하였는데 녹음실 부스 속 지나의 뒤에 무언가가 어른거린다는 데프콘의 말에 녹음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미 가요계에는 “녹음실 귀신 목격은 앨범 대박의 징조”라는 속설이 있어 참소녀 데뷔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히트제조기’ 참소녀-정형돈 / MBC에브리원
‘히트제조기’ 참소녀-정형돈 / MBC에브리원

2월 중순 데뷔를 앞둔 참소녀의 녹음실 귀신 소동은 2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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