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신민아가 ‘사랑은 바이러스’ 출연을 결정했다.
6일 스타뉴스는 신민이가 최근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융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랑은 바이러스’는 사랑과 비슷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바이러스 숙주인 여자와 연구원인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색다른 로맨스 영화. ‘사과’ ‘범죄소년’ 강이관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계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사랑은 바이러스’ 상대역으로는 이선균이 바이러스 연구원으로 출연한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는 바이러스 숙주인 여자로 등장해 이선균과 감정을 나누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신민아는 ‘사랑은 바이러스’ 시나리오에 반하고 이선균과의 호흡이라는 것에 끌려 영화 출연을 결심했다고. 신민아와 ‘사랑은 바이러스’ 측은 설을 앞두고 최종 정리를 끝낸 후 봄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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