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기리보이(GIRIBOY), ‘유료 음악 조롱’ 밀크뮤직에 뿔났다
기리보이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밀크뮤직’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밀크뮤직은 삼성전자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지난 5일, 밀크뮤직 페이스에는 ‘넌 아직도 돈 내고 음악 들어? 밀크에서는 360만곡이 누구나 조건없이 모두 무료’라는 영상과 광고가 올라온 바 있다.
해당 글은 누리꾼들의 비판에 하루 만에 삭제됐다. 이 영상에서는 유료로 음악을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유료로 음악을 배포하는 홈페이지를 비방하는 내용이 노골적으로 담겨있었다.
누리꾼들은 이에 음악을 ‘공짜’로 인식하게 해 창작이라는 문화를 무너뜨리는 삼성전자에 비판을 쏟아냈다.
밀크뮤직은 이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은 상태.
이에 기리보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밀크뮤직 홍보물 캡처와 함께 “이거뭐임 ㅋㅋㅋㅋ? 장난이라고 해주세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밀크뮤직과 기리보이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나라 수준이 심각하다. 창작이라는 행위가 저렴하게 평가된다는 건 슬픈일”, “삼성은 아티스트를 무시해서 음악을 무료로 배포할거면 IT도 무시해서 공짜폰이나 만들어라”, “진짜 누가 이 발상한건지 모르겠네 안그래도 가수들 받는돈도 적은데ㅡㅡ”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리보이가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밀크뮤직’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밀크뮤직은 삼성전자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지난 5일, 밀크뮤직 페이스에는 ‘넌 아직도 돈 내고 음악 들어? 밀크에서는 360만곡이 누구나 조건없이 모두 무료’라는 영상과 광고가 올라온 바 있다.
해당 글은 누리꾼들의 비판에 하루 만에 삭제됐다. 이 영상에서는 유료로 음악을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유료로 음악을 배포하는 홈페이지를 비방하는 내용이 노골적으로 담겨있었다.
누리꾼들은 이에 음악을 ‘공짜’로 인식하게 해 창작이라는 문화를 무너뜨리는 삼성전자에 비판을 쏟아냈다.
밀크뮤직은 이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은 상태.
이에 기리보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밀크뮤직 홍보물 캡처와 함께 “이거뭐임 ㅋㅋㅋㅋ? 장난이라고 해주세여”라는 글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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