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달콤한 비밀’ 손승원, ‘엄친아’ 넘는 ‘부친아’ 등극… ‘매력이 끝도 없어’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의 손승원(한진우 역)이 ‘엄친아’를 능가하는 ‘부친아’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친아’란 ‘부러운 친구 아들’의 준말로, 엄마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아들을 뜻하는 신조어.
2월 5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62회에서는 손승원과 김혜옥(오명화 역)이 함께 기차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승원은 "아들과 기차여행을 가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처음에는 “기차? 아빠랑 가, 엄마랑 어색하게 무슨 기차여행”이라며 거절하는 듯 했다.
하지만 잠시 후 엄마에게 먼저 다가가 “어디 가고 싶은데요? 춘천?”이라고 물으며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모자(母子)의 기차여행 장면에서 손승원은 김밥과 찐 계란을 먹으며 엄마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에 손승원은 주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부친아’로 등극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에서 ‘엄친아’, ‘부친아’로 불리며 뮤지션을 꿈꾸는 의대생으로 출연 중인 손승원은 KBS2 드라마 ‘힐러’에서는 박상원의 젊은 시절로 출연, 매 등장마다 임팩트있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의 손승원(한진우 역)이 ‘엄친아’를 능가하는 ‘부친아’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친아’란 ‘부러운 친구 아들’의 준말로, 엄마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아들을 뜻하는 신조어.
2월 5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62회에서는 손승원과 김혜옥(오명화 역)이 함께 기차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승원은 "아들과 기차여행을 가고 싶다"는 엄마의 말에 처음에는 “기차? 아빠랑 가, 엄마랑 어색하게 무슨 기차여행”이라며 거절하는 듯 했다.
하지만 잠시 후 엄마에게 먼저 다가가 “어디 가고 싶은데요? 춘천?”이라고 물으며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모자(母子)의 기차여행 장면에서 손승원은 김밥과 찐 계란을 먹으며 엄마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에 손승원은 주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부친아’로 등극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에서 ‘엄친아’, ‘부친아’로 불리며 뮤지션을 꿈꾸는 의대생으로 출연 중인 손승원은 KBS2 드라마 ‘힐러’에서는 박상원의 젊은 시절로 출연, 매 등장마다 임팩트있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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