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네티즌 사이 화제다.
치타는 지난 2014년 6월 발표했던 데뷔 EP ‘치타 잇셀프(CHEETAH ITSELF)’를 발표했다. 치타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시선을 이끌어 내며 소울다이브, JJK, 올티, ADV크루 등 쟁쟁한 힙합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얼라이브를 통해 배출한 유일한 여성 래퍼다.
특히 지난해 Ment ‘쇼미더머니3’의 흥행으로 슈퍼 루키로 떠오른 바 있다. 이어 치타는 이번 출여하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재주목을 받고 있다.
첫방송에 앞서 소속사 얼라이브 관계자는 “치타는 독특한 컬러를 갖고 있는 여성 래퍼이다. 카리스마는 물론 비트를 가지고 노는 듯한 래핑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큰 호응을 받는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제2의 윤미래’의 탄생을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굉장히 영광스러운 타이틀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래퍼로 인정받게 되는 만큼 그에 대한 욕심이 크다. 하지만 치타만의 컬러로 더 발전된 모습을 통해 힙합 마니아들에게 인정받고 호응을 얻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고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6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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