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왕의 얼굴’ 신성록, 서인국 함정 역이용 나서…‘살벌’
‘왕의 얼굴’ 신성록(김도치)가 서인국(광해군)의 함정 역이용에 나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5일 밤 방송된 KBS ‘왕의 얼굴’에서는 김도치가 광해군이 중전을 시켜 보낸 거짓 즉위식 초청장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조(이성재)는 가희(조윤희)가 건넨 독이 든 차를 마시고 갑자기 승하한다. 광해군을 살리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한 가희는 스스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선조의 승하에 따라 광해군은 용상에 오를 채비를 한다. 광해군은 임해군(박주형)을 등에 업은 김도치를 제거하기 위해 중전을 설득해 거짓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김도치는 즉시 편지가 자신을 유인하는 책략임을 간파했다. 이에 김도치는 “친히 세자가 초청하셨는데 따라야지”라며 “즉위식이 끝나기 전 세자를 죽일 것”이라고 살벌하게 말을 전했다.
‘왕의 얼굴’ 신성록(김도치)가 서인국(광해군)의 함정 역이용에 나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5일 밤 방송된 KBS ‘왕의 얼굴’에서는 김도치가 광해군이 중전을 시켜 보낸 거짓 즉위식 초청장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조(이성재)는 가희(조윤희)가 건넨 독이 든 차를 마시고 갑자기 승하한다. 광해군을 살리기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한 가희는 스스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선조의 승하에 따라 광해군은 용상에 오를 채비를 한다. 광해군은 임해군(박주형)을 등에 업은 김도치를 제거하기 위해 중전을 설득해 거짓 편지를 보낸다.
하지만 김도치는 즉시 편지가 자신을 유인하는 책략임을 간파했다. 이에 김도치는 “친히 세자가 초청하셨는데 따라야지”라며 “즉위식이 끝나기 전 세자를 죽일 것”이라고 살벌하게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5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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