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MBC ‘라디오스타’ 출연 후 일부 팬들 사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한성호 대표에게 이홍기, 정용화는 모두 아끼는 뮤지션이다.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며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있겠느냐.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성호 대표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홍기와 정용화 중 누구에게 회사를 물려주겠느냐’는 질문에 정용화를 지목해 논란이 됐다.
그는 “정용화는 사고도 안치고, 회사에서 정치를 잘한다. 스케줄 없는 날에도 연습생을 잘 챙긴다”며 “특히 뭐든지 잘 하는 스타일이다. 가끔 일탈 했으면 좋겠는데 틀에 갇혀 산다. 반면 이홍기는 일탈만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5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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