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피해자 있나?
광주의 한 아파트의 옹벽 수십미터가 무너져 차량 수십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 5일 오전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의 뒷편 높이 15m, 길이 200m 옹벽 가운데 30m가량이 거대한 소음과 함께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약 1000톤 정도의 흙과 붕괴물이 쏟아져 내려 아파트 단지 옹벽 아래 주차된 차량 10대의 피해가 확인이 됐고 추가적으로 차량 30~40대가 매몰됐다.
피해 차량들은 밤사이 주차된 차들로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 경찰, 공무원 등은 중장비 15대를 동원해 무너진 토사더미를 치우며 현장에서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차량 내부에 머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옹벽은 22년전 아파트 건설당시 함께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뒤편에 있는 제석산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추가 붕괴 우려에 따라 아파트 300여세대의 주민 수백명은 인근 초등학교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의 한 아파트의 옹벽 수십미터가 무너져 차량 수십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 5일 오전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의 뒷편 높이 15m, 길이 200m 옹벽 가운데 30m가량이 거대한 소음과 함께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약 1000톤 정도의 흙과 붕괴물이 쏟아져 내려 아파트 단지 옹벽 아래 주차된 차량 10대의 피해가 확인이 됐고 추가적으로 차량 30~40대가 매몰됐다.
피해 차량들은 밤사이 주차된 차들로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 경찰, 공무원 등은 중장비 15대를 동원해 무너진 토사더미를 치우며 현장에서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차량 내부에 머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옹벽은 22년전 아파트 건설당시 함께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뒤편에 있는 제석산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추가 붕괴 우려에 따라 아파트 300여세대의 주민 수백명은 인근 초등학교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5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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