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킬미 힐미’ 황정음, 차도현과 함께 있다 신세기 등장해… ‘기대감 증폭’
‘킬미 힐미’ 황정음-지성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일(수) 방송된 ‘킬미, 힐미’ 9회는 12.5%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유일한 두자릿 수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0.2%.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리진(황정음)이 하룻밤 사이 도현의 모든 인격들을 만나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유독 신세기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도현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였다.
한편 리온(박서준)은 리진이 도현과 함께 지낸다는 것을 알아채고 ‘오메가 작가’ 신분을 이용해 도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리온은 도현과 판권 계약 마지막 조건으로 리진을 만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여곡절 끝에 리진을 만난 리온. "내 선택을 존중해달라"는 리진의 말에 리온은 혼자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그는 돌아가는 길에 "우연을 만든 게 내 첫 번째 실수 우연을 인연으로 만든 게 내 두 번째 실수 같잖은 충고로 인연을 운명으로 만든 게 내 세 번째 실수 널 떠나보낸 게 내 마지막 실수"라고 말하며 도현과 리진의 만남을 도왔던 일들을 차례로 떠올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밖에 방송 말미에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신세기가 등장해 리진을 놓고 도현과 한 판 승부를 예고했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킬미 힐미’ 황정음-지성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일(수) 방송된 ‘킬미, 힐미’ 9회는 12.5%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유일한 두자릿 수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0.2%.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리진(황정음)이 하룻밤 사이 도현의 모든 인격들을 만나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유독 신세기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도현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였다.
한편 리온(박서준)은 리진이 도현과 함께 지낸다는 것을 알아채고 ‘오메가 작가’ 신분을 이용해 도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리온은 도현과 판권 계약 마지막 조건으로 리진을 만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여곡절 끝에 리진을 만난 리온. "내 선택을 존중해달라"는 리진의 말에 리온은 혼자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그는 돌아가는 길에 "우연을 만든 게 내 첫 번째 실수 우연을 인연으로 만든 게 내 두 번째 실수 같잖은 충고로 인연을 운명으로 만든 게 내 세 번째 실수 널 떠나보낸 게 내 마지막 실수"라고 말하며 도현과 리진의 만남을 도왔던 일들을 차례로 떠올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5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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