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준호-붐, 회초리로 애정과 진심 표현해…힘든 모습 ‘뭉클’
김준호와 붐의 애정의 회초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서는 방송에 복귀한 붐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에 붐은 9년째 자신과 함께 한 매니저를 시작으로 직접 회초리를 맞으러 다니며 사죄의 마음을 전달했다.
붐은 사건 당시 급하게 하차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담당 PD였던 이승훈 PD에게 찾아갔다.
붐의 방문에 이승훈 PD는 "살살 안 때립니다"라고 선포 후 회초리 4개가 모두 부러질 정도로 붐을 향한 애정과 진심을 담아 종아리를 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붐이 찾아간 건 개그맨 김준호. 김준호는 붐의 방문에 "내가 무슨 자격이 있느냐"면서 "무대쟁이들은 무대 못 서면 삶의 이유가 없다. 이미 낙인이 찍혀있다. 그러나 방송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아는 사람은 안다"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망설이던 김준호는 "분명히 '쌩쇼한다' 등의 댓글이 달릴 걸 알지만, 내 마음만 전하겠다"며 매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와 붐의 애정의 회초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서는 방송에 복귀한 붐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에 붐은 9년째 자신과 함께 한 매니저를 시작으로 직접 회초리를 맞으러 다니며 사죄의 마음을 전달했다.
붐은 사건 당시 급하게 하차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담당 PD였던 이승훈 PD에게 찾아갔다.
붐의 방문에 이승훈 PD는 "살살 안 때립니다"라고 선포 후 회초리 4개가 모두 부러질 정도로 붐을 향한 애정과 진심을 담아 종아리를 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붐이 찾아간 건 개그맨 김준호. 김준호는 붐의 방문에 "내가 무슨 자격이 있느냐"면서 "무대쟁이들은 무대 못 서면 삶의 이유가 없다. 이미 낙인이 찍혀있다. 그러나 방송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아는 사람은 안다"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4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