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롤챔스’ 조은정, 페이커에게 ‘애교 폭발’…“준식아 미안해” 폭소
조은정이 삼성 갤럭시를 꺾은 SK텔레콤 T1의 MVP와 인터뷰를 가졌다.
조은정은 4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8강 13회차 경기 종료 후 승리 팀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SKT ‘페이커’ 이상혁과 ‘마린’ 장경환은 삼성 갤럭시에게 2:0 완승을 거둔 SKT MVP로 선정됐다.
이상혁은 “연습을 많이 해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어려웠다”며 “내가 모르가나를 상대하는 것에 큰 두려움이 없어서 삼성에게 모르가나를 풀어줘도 될 것 같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상혁의 말에 조은정은 “설명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혁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다”며 “제 생각엔 삼성이 바론 사냥에 나섰을 것 같은데 준식이는 아닐 것 같다고 해서 의견 충돌이 있었다. 결국엔 바론이 사라졌길래 순간 욱해서 ‘맞다고 했잖아’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이에 크게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은정은 영상 편지를 권유했고, 이상혁은 고분고분 “준식아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은정이 삼성 갤럭시를 꺾은 SK텔레콤 T1의 MVP와 인터뷰를 가졌다.
조은정은 4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8강 13회차 경기 종료 후 승리 팀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SKT ‘페이커’ 이상혁과 ‘마린’ 장경환은 삼성 갤럭시에게 2:0 완승을 거둔 SKT MVP로 선정됐다.
이상혁은 “연습을 많이 해서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어려웠다”며 “내가 모르가나를 상대하는 것에 큰 두려움이 없어서 삼성에게 모르가나를 풀어줘도 될 것 같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상혁의 말에 조은정은 “설명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혁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다”며 “제 생각엔 삼성이 바론 사냥에 나섰을 것 같은데 준식이는 아닐 것 같다고 해서 의견 충돌이 있었다. 결국엔 바론이 사라졌길래 순간 욱해서 ‘맞다고 했잖아’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이에 크게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4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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