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불굴의 차여사’ 김용건, 박윤재가 준 용돈에 싱글벙글… ‘입에 귀에 걸렸네’
‘불굴의 차여사’ 김용건-박윤재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김용건이 인사드리러 온 박윤재에게 거금의 용돈을 받고 입이 귀에 걸렸다.
극 중 달수(오광록)는 지석(박윤재)과 술을 한 잔 하며 은지(이가령)에게 대한 애정을 표한다.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고 울다 웃다를 반복해 지석을 당황케 한다. 결국 지석에게 업혀 들어오게 된 달수.
달수를 자리에 누이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동팔(김용건)에게 큰절을 올린 지석은 봉투를 꺼내며 용채(‘용돈’의 함경북도 방언)라고 드린다. 괜찮다고 말하는 동팔에게 지석은 “손주 사위가 드리는 거니까 받아주십시오”라며 인사하고 얼른 나간다. 지석이 나가자 동팔은 봉투를 열어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들어 있는 돈 액수에 “옥분이가 손주는 잘 키웠네. 가정교육을 아주 잘 받았어”라고 말하며 기분 좋음을 감추지 못한다.
촬영 전 봉투 모양과 액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후 돈이 더 들어있어야 실감나게 보일 것 같다며 자신의 돈을 채워 넣은 김용건.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박윤재가 내미는 봉투에 “이런 거 필요 없다! 도로 넣어”라고 말하면서도 손으로는 봉투를 잡아당겨 박윤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웃음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김용건의 모습에 제작진은 감탄과 동시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또 틈만 나면 잠시도 쉬지 않고 대사를 연습해 ‘불굴의 차여사’를 책임지는 맏형임을 증명했다.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불굴의 차여사’ 김용건-박윤재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김용건이 인사드리러 온 박윤재에게 거금의 용돈을 받고 입이 귀에 걸렸다.
극 중 달수(오광록)는 지석(박윤재)과 술을 한 잔 하며 은지(이가령)에게 대한 애정을 표한다.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고 울다 웃다를 반복해 지석을 당황케 한다. 결국 지석에게 업혀 들어오게 된 달수.
달수를 자리에 누이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동팔(김용건)에게 큰절을 올린 지석은 봉투를 꺼내며 용채(‘용돈’의 함경북도 방언)라고 드린다. 괜찮다고 말하는 동팔에게 지석은 “손주 사위가 드리는 거니까 받아주십시오”라며 인사하고 얼른 나간다. 지석이 나가자 동팔은 봉투를 열어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들어 있는 돈 액수에 “옥분이가 손주는 잘 키웠네. 가정교육을 아주 잘 받았어”라고 말하며 기분 좋음을 감추지 못한다.
촬영 전 봉투 모양과 액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후 돈이 더 들어있어야 실감나게 보일 것 같다며 자신의 돈을 채워 넣은 김용건.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박윤재가 내미는 봉투에 “이런 거 필요 없다! 도로 넣어”라고 말하면서도 손으로는 봉투를 잡아당겨 박윤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웃음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김용건의 모습에 제작진은 감탄과 동시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또 틈만 나면 잠시도 쉬지 않고 대사를 연습해 ‘불굴의 차여사’를 책임지는 맏형임을 증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4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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