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룸메이트’ 남희석, 음주운전에 일침… “음주운전 연예인에게만 빡세나”
개그맨 남희석이 과거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에 대한 일침을 가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남희석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 기사의 링크를 올리며 “불구속 입건. 이거 도대체 어느 정도 돼야 음주운전은 연예인에게만 빡센감”라는 글을 올렸다.
기사는 이른 아침부터 2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유소를 들이받아 큰 사고를 일으킨 뻔했다는 내용. 당시 음주운전을 한 남성은 농도 0.077%의 상태로 불구속입건했다.
이에 대해 남희석은 음주운전을 한 사람에 따라 처벌과 시선이 바뀌는 대한민국의 실태에 대해 꼬집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음주운전은 잘못된 것이긴 한데 연예인한테 유독 뭐라하는 건 맞다”, “그래도 연예인은 공인인데 조금 신경써줬으면”, “남희석이 요새 핵직구 발언을 많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그맨 남희석이 과거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에 대한 일침을 가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남희석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 기사의 링크를 올리며 “불구속 입건. 이거 도대체 어느 정도 돼야 음주운전은 연예인에게만 빡센감”라는 글을 올렸다.
기사는 이른 아침부터 20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유소를 들이받아 큰 사고를 일으킨 뻔했다는 내용. 당시 음주운전을 한 남성은 농도 0.077%의 상태로 불구속입건했다.
이에 대해 남희석은 음주운전을 한 사람에 따라 처벌과 시선이 바뀌는 대한민국의 실태에 대해 꼬집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음주운전은 잘못된 것이긴 한데 연예인한테 유독 뭐라하는 건 맞다”, “그래도 연예인은 공인인데 조금 신경써줬으면”, “남희석이 요새 핵직구 발언을 많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4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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