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IS, 요르단 조종사 ‘살해 영상’ 공개…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참혹”
이슬림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IS가 지난 3일 요르단 조종사를 산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세상에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현지 시간 기준 지난 3일 여러 외신 매체에 따르면 IS는 22분에 달하는 참혹한 살해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마즈 알카사스베는 석유로 적셔진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채로 야외 철장에 갇혀 있는 모습. IS는 조종사를 향해 화염방사기로 불을 쏘아 산채로 살해시켰다. 알카사스베는 절규하며 고통을 호소하다 이내 바닥에 쓰러진다.
이에 대해 폭스뉴스는 “차마 두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고 끔찍하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한편 이를 본 요르단 단체 또한 IS 테러범을 보복성 사형시켰다.
이는 앞서 IS 단체가 석방을 요구한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를 사형시킨 것.
한편 지난 3일 IS는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스사베 중위를 생포한 뒤 야외 철장에 가둬 산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세상에 공개한 바 있다.
이슬림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IS가 지난 3일 요르단 조종사를 산채로 불에 태우는 영상을 세상에 공개해 논란을 빚고 있다.
현지 시간 기준 지난 3일 여러 외신 매체에 따르면 IS는 22분에 달하는 참혹한 살해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마즈 알카사스베는 석유로 적셔진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채로 야외 철장에 갇혀 있는 모습. IS는 조종사를 향해 화염방사기로 불을 쏘아 산채로 살해시켰다. 알카사스베는 절규하며 고통을 호소하다 이내 바닥에 쓰러진다.
이에 대해 폭스뉴스는 “차마 두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고 끔찍하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한편 이를 본 요르단 단체 또한 IS 테러범을 보복성 사형시켰다.
이는 앞서 IS 단체가 석방을 요구한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를 사형시킨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4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