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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병원에서도 해맑게… ‘삼촌 부대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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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병원에서도 해맑게… ‘삼촌 부대 마음 아파’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자칭 여배우 혜리가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혜리(이예희 역)는 5명의 탐정소녀 중 미모를 담당하며 귀여운 발연기로 위기에 처한 탐정단을 구해주곤 한다. 이런 가운데 환자복을 입고 마스크까지 착용한 혜리의 모습이 공개돼 삼촌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고 있는 것.
 
이는 오늘(4일) 방송될 8회의 한 장면으로 혜리는 마스크를 끼고 어딘가를 향해 방긋 웃고 있다가도 입술을 삐죽 내놓고 “호~ 해주세요”라고 외치는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혜리는 하이톤의 목소리로 여고생 특유의 밝은 모습을 책임져왔던 만큼 이번 에피소드 안에선 무슨 일을 겪었기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오늘 8회 방송에서는 세유(정연주 분)와 창현(이재균 분)의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에피소드가 최종 결말을 짓게 된다. 여기에 혜리가 이번 수사에 어떤 역할을 해내게 될지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한편, 지난 7회 방송에서는 핑크색 토끼인형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던 세유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자 의견이 분분해진 탐정 소녀들이 해체 위기에 놓이게 돼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함께 아파주고 싶은 혜리의 모습은 오늘(4일) 밤 11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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