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2월 4일, 낮 12시 ‘입춘’(立春)… ‘입춘대길’ 붙여 ‘길운 맞이하세요’
입춘 입춘대길
오늘 2월 4일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것이 알려지면서 오늘의 날씨를 비롯한 ‘입춘대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4일 낮 12시 58분을 기점으로 ‘입춘’에 들어서는 우리 나라는 오늘 대부분의 지역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것으로 전망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기상청은 오늘 미세먼저 농도가 나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입춘’하면 생각나는 ‘입춘대길’(立春大吉)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입춘대길’은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는 글로서 옛날부터 조상들은 ‘입춘’을 맞이하는 날에는 집 문 앞에 ‘입춘대길’이라는 글을 써서 붙여 놓는 풍습이 있었다.
한편 2015년의 첫 계절을 맞이하는 ‘입춘’은 2월 4일이다.
입춘 입춘대길
오늘 2월 4일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것이 알려지면서 오늘의 날씨를 비롯한 ‘입춘대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월 4일 낮 12시 58분을 기점으로 ‘입춘’에 들어서는 우리 나라는 오늘 대부분의 지역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것으로 전망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기상청은 오늘 미세먼저 농도가 나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입춘’하면 생각나는 ‘입춘대길’(立春大吉)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입춘대길’은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는 글로서 옛날부터 조상들은 ‘입춘’을 맞이하는 날에는 집 문 앞에 ‘입춘대길’이라는 글을 써서 붙여 놓는 풍습이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4 0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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