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압구정 백야’ 한진희, 김민수 잃고 이보희와 폭풍 오열… ‘눈물샘 폭발’
압구정 백야 한진희-이보희
‘압구정 백야’ 한진희가 갑작스러운 아들 김민수의 죽음으로 인해 오열을 해 눈길을 끈다.
오늘(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식이 끝나고 맹장 수술을 한 서은하(이보희)가 있는 병원으로 백야와 함께 나서던 조나단이 조폭들과의 다툼으로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즉사를 하게 된다.
눈 앞에서 새신랑 조나단이 죽는 모습을 목격한 백야는 충격에 말을 하지 못하고 사실을 알게된 조장훈(한진희)과 조지아(황정서) 역시 현실을 부정하려 한다.
이에 서은하는 맹장 수술로 병실에 있어 백야와 조나단이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하던 도중 조장훈이 서은하의 병실로 들어와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서은하 역시 사실을 믿지 못한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처절한 심정을 실감나게 표현한 한진희와 이보희의 폭풍 오열에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결혼 동시 죽음으로 이른 김민수와 박하나의 이야기는 MBC ‘압구정 백야’는 월~금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한진희-이보희
‘압구정 백야’ 한진희가 갑작스러운 아들 김민수의 죽음으로 인해 오열을 해 눈길을 끈다.
오늘(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식이 끝나고 맹장 수술을 한 서은하(이보희)가 있는 병원으로 백야와 함께 나서던 조나단이 조폭들과의 다툼으로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즉사를 하게 된다.
눈 앞에서 새신랑 조나단이 죽는 모습을 목격한 백야는 충격에 말을 하지 못하고 사실을 알게된 조장훈(한진희)과 조지아(황정서) 역시 현실을 부정하려 한다.
이에 서은하는 맹장 수술로 병실에 있어 백야와 조나단이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하던 도중 조장훈이 서은하의 병실로 들어와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서은하 역시 사실을 믿지 못한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처절한 심정을 실감나게 표현한 한진희와 이보희의 폭풍 오열에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3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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