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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 사형 선고… 재판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 김희경 기자
  • 승인 2015.02.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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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기자] 임병장 사형 선고… 재판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죽이고 7명을 부상입힌 혐의로 기소된 임병장이 오늘 3일 사형을 선고받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3일 강원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은 전우에게 총격을 겨눈 잔혹한 범죄 사실이 밝혀졌다”며 “과거 범죄 전력이 없고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해홨다는 이유로 피고인의 면죄 사유는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이 같은 판결을 선고했다.

채널A 화면 캡처
채널A 화면 캡처

 
이어 “안보 공책을 초래한데다 피고인은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고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말한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임병장 사형 판결 받고나서야 정신이 들려나”, “대한민국에 사형 판결이 내려진다니 정말 속이 다 시원”, “앞으로 이런 극악 범죄는 엄중하게 판결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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