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임병장, 법정 최고형 ‘사형’ 선사… “계획적 범죄, 엄한 처벌해야”
지난해 6월 GOP에서 총기 난사를 일으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부상입힌 혐의로 기소된 임병장에게 최근 법정에서 사형이 선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3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임병장에 “비무장 상태인 동료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인 범행을 저지른 만큼 엄한 처벌은 불가피하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6월 GOP에서 총기 난사를 일으켜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부상입힌 혐의로 기소된 임병장에게 최근 법정에서 사형이 선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3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임병장에 “비무장 상태인 동료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인 범행을 저지른 만큼 엄한 처벌은 불가피하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3 1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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