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잭슨이 ‘아육대’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상태를 전했다.
지난 2일 잭슨은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참가했다.
잭슨은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농구 종목에 ‘JYP 소속팀’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 도중 넘어진 잭슨은 발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다. 잭슨은 현장에 배치된 의료진에 치료를 받은 이후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잭슨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잭슨의 발목 부상에 팬들이 많은 걱정을 보내고 있다. 어제 응급치료를 받고, 오늘 정밀 치료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큰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 향후 활동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3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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