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지혜, “외모가 아니라 실력 통해 파이터로 인정받을 것”… ‘TV 안 나가’
박지혜
이종격투기 선수 박지혜가 주목 받으면서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지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들을 알고 있는듯 “‘미녀 파이터’ ‘여신’ 같은 수식어는 신경 안 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지혜는 “어차피 케이지(이종격투기 링)에서 얼굴 맞으면 피 나고 부을 거다. 외모가 아니라 제 두 주먹과 발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지혜는 자신의 덧니가 보이게 환하게 웃더니 “덧니를 보라”라며 “연예인은 생각해 본 적도 없다.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와도 절대 나가지 않을 것이다. 내 꿈은 무도인이다”라며 단호히 발언했다.
박지혜
이종격투기 선수 박지혜가 주목 받으면서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지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들을 알고 있는듯 “‘미녀 파이터’ ‘여신’ 같은 수식어는 신경 안 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지혜는 “어차피 케이지(이종격투기 링)에서 얼굴 맞으면 피 나고 부을 거다. 외모가 아니라 제 두 주먹과 발을 통해 진짜 파이터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3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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