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GOP (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3)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다.
3일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지난 달 열린 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동료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인 범행을 저지른 만큼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임 병장에게 살인죄를 적용, 사형을 구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3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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