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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윤은혜 아닌 송은채와 ‘묘한 기류’ 형성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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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종국, 윤은혜 아닌 송은채와 ‘묘한 기류’ 형성한 사연은
 
김종국이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밝힌 가운데 과거 송은채와의 러브라인이 화제다.
 
김종국은 과거 SBS ‘X맨’에서 윤은헤와 공식커플로 인정받으면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당시 김종국과 윤은혜의 러브라인은 수많은 스타들과 삼각관계를 형성했는데, 이 중 송은채(당시 강은비)와의 삼각관계가 눈길을 끈다.
 
과거 'X맨'에 출연한 송은채는 김종국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송은채를 보고 긴장한 김종국을 위해 같은편 윤은혜는 부채질을 해 줘 눈길을 끌었다.
송은채-윤은혜 / SBS ‘X맨’ 방송 화면 캡처
송은채-윤은혜 / SBS ‘X맨’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에서 송은채는 "서로의 속마음을 말해달라"는 유재석의 말에 "김종국이 눈웃음이 예쁘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 역시 "웃는게 예쁘다"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어진 경기에서 윤은혜는 "나는 노래로 불러주겠다"라며 "사랑해선 안 될 게 너무 많아"라고 송은채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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