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힐링캠프’ 김종국, “녹화할 때는 윤은혜 내 여자라고 생각”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과거 SBS ‘X맨’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SBS '런닝맨'의 개리-송지효에 대해 "이쯤에서 사귀어야 되지 않을까. 사귄다면 저희 프로(런닝맨)에는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멜로 원조는 김종국과 윤은혜"라며 과거 김종국이 윤은혜와 'X맨'에 출연하며 가상커플을 맺었던 것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윤은혜씨랑 그쯤에서 사귀었나?”라는 질문에 당황하며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 그 안에 설정이 돼있었으니까"라며 "그 당시 이민기 씨가 그렇게 한 게 화제가 됐는데 '당연하지'를 하면서 그 안(방송)에서는 내 여자인데 다른 남자가 그렇게 하니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과거 SBS ‘X맨’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SBS '런닝맨'의 개리-송지효에 대해 "이쯤에서 사귀어야 되지 않을까. 사귄다면 저희 프로(런닝맨)에는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멜로 원조는 김종국과 윤은혜"라며 과거 김종국이 윤은혜와 'X맨'에 출연하며 가상커플을 맺었던 것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윤은혜씨랑 그쯤에서 사귀었나?”라는 질문에 당황하며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3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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