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의 프러포즈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KBS 해피FM ‘아우라’ (‘아나운서와 우리가 함께하는 라디오’, 진행 : 오언종, 도경완 아나운서, 106.1MHz, 밤12시~2시) 특집 ‘월간 노래방’에 가수 장윤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서 프러포즈 일화를 공개했다. 도경완이 촛불을 켜놓고 직접 쓴 손 편지를 읽으면서 프러포즈를 했다는 것. 그러나 “본인이 읽으면서 더 울더라.”며 “선물로 반지가 아닌 군벌줄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완은 “하마터면 결혼 허락을 못 받을 뻔 했다.”고 말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애틋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특집 ‘월간 노래방’에는 장웅, 김지원, 조항리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서 노래 실력과 입담을 뽐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집 월간 노래방’에는 매월 아나운서들이 출연. 회식자리에서만 보여줬던 노래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일, KBS 해피FM ‘아우라’ (‘아나운서와 우리가 함께하는 라디오’, 진행 : 오언종, 도경완 아나운서, 106.1MHz, 밤12시~2시) 특집 ‘월간 노래방’에 가수 장윤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서 프러포즈 일화를 공개했다. 도경완이 촛불을 켜놓고 직접 쓴 손 편지를 읽으면서 프러포즈를 했다는 것. 그러나 “본인이 읽으면서 더 울더라.”며 “선물로 반지가 아닌 군벌줄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완은 “하마터면 결혼 허락을 못 받을 뻔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02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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