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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단아, 첫 미니앨범 스윙스 지원 사격 나서… ‘특별한 보이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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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홍단아, 첫 미니앨범 스윙스 지원 사격 나서… ‘특별한 보이스’ 눈길
 
홍단아 스윙스
 
가수 홍단아가 첫 번째 미니앨범 ‘Asura’를 발표했다.
 
그녀는 주변 아티스트들 속에서 돋보이는 창법과 보이스 톤을 강점으로 두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Asura’라는 앨범명은 여성이라기엔 조금 어린, 소녀라기엔 조금 강렬하고도 특별한 이미지를 가진 그녀의 이중적 모습을 뜻하는 단어로 가장 적절해 보이는 듯 하다.
 
그녀의 이번 앨범은 그녀의 성장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컨셉을 잡고 그에 따른 각각의 스토리텔링이 가미되어있어 듣는 이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수록곡 ‘웃기지마’와 ‘Asura’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적인 면모도 함께 보여주고 있으며 동시에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곡으로 철저히 그녀만의 장르라는 느낌을 준다.
 
타이틀곡 ‘탓탓탓’과 수록곡 ‘취해도 추해지진 않아’는 긱스, 버벌진트, 015B등 작품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의 음반과 다양한 드라마 OST에 작사, 작곡가로 참여한 베테랑 힙합 프로듀서 케이준이 그녀만의 스타일로 내딛는 첫 앨범의 작곡가로 참여했다. 타이틀 곡 ‘탓탓탓’은 ‘스윙스’가 피쳐링으로 참여, 곡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또, 아이유, EXID, 에픽하이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온 ‘디지패디’가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하여 그녀의 곡들이 한층 더 감각적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홍단아 /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홍단아 /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그녀의 앨범 가사들은 특유의 보이스로 평범함을 거부하는 듯 한 그녀의 이미지와 100%일치하고 있다. “웃지도 마, 니 입냄새도 지겨워 찌질해 정말”, “이 악무는 법은 어릴 때 껌 좀 씹어가면서 배웠어”, “문틈 사이 빛엔 눈이 부셔가고 네온사인 빛엔 익숙해져가고” 등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특별한 보컬, 독특한 장르 한편에서는 자신의 뚜렷한 스타일을 품고 있는 그녀는 앞으로 활동할 홍단아의 행보를 더욱 더 기대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홍단아의 앨범은 국내 유명 음원유통사인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급되며 2015년 2월 2일 정오 멜론, 벅스, 엠넷, 지니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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