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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과거 “결혼하면 셋 쯤 낳고 싶다” 2세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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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세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2세 계획에 대한 발언이 새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세은은 지난 2011 KBS1 드라마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의 왕후 진홍란 역으로 분해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미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당시 이세은은 “수원 KBS 세트장이다. 드라마 설정 상 홍란인 지금 만삭의 분장을 하고 있다”며 “임신 설정이 처음은 아니지만 할 때마다 신기. 전 결혼하면 셋쯤 낳고 싶은데 여러분들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세은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세은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한편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세은이 오는 3월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3세 연하 금융업 종사자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과 지난해 부친상을 겪었을 때 예비신랑이 곁에서 용기를 북돋워 주는 등 든든함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혼전임실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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