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핑크 멤버들이 첫 콘서트에 대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1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핑크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에이핑크 은지는 “정말 의미 있었던 게 아까 저희가 객석에 앉아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여러 분들이 저희를 볼 거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은지는 “오늘 저희가 꿈 꿔왔던 콘서트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며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하영은 “콘서트를 도와주신 회사 식구들,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 가족들, 팬 분들, 수고해준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콘서트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보미 역시 “저는 며칠 전에 ‘진짜 사나이’ 군대를 다녀왔다”며 충성을 한 후 “군대 다녀오니까 감사함을 느꼈다. 멤버들과 가족들의 소중함을. 이 소중함을 더욱 느껴서 파이팅 해보겠다”고 화이팅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1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