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핑크 은지가 리더 초롱을 향해 반오십이라고 놀렸다
1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핑크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에이핑크는 하영은 “‘It Girl’은 정말 오랜만이라서 안무 연습하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초롱은 “안무 틀렸다”고 말했고, 은지는 “언니는 반오십이에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은지는 앞서 섹시한 무대를 꾸민 멤버들을 향해 “초롱 언니 안에는 크리스 브라운이 있었으면 나은이와 하영이한테는 씨스타가 있었다”고 이전 무대를 언급했다.
이를 듣던 하영은 “실제 씨스타 선배님들이 직접 쓰셨던 옷이다. 협찬이다”고 말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남주는 곡 선정 이유에 대해 “굉장히 인연이 깊다. 연습생 때부터 이 노래로 한 번 해보고 싶었늗네 데뷔하고 나서의 꿈이 콘서트여서 준비했다. 이걸 팬 여러 분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1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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