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에이핑크 은지가 이번 콘서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던졌다.
1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에이핑크 보미는 “데뷔할 때까지 포함하면 러브(LUV) 활동하면서 팬들 사랑을 많이 느꼈었던 순간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보미는 이번 콘서트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 “개인 무대도 그렇고 한 곡, 한 곡 다 원곡과 다르게 해서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덧붙여 은지는 “오늘 안에 잠재되어 있는 걸 끄집어 내는 분들이 있어서 보실 때 핫해지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며 “다만 저희 생각인지 팬 분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오늘 공연 후에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1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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