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KARA) 박규리, ‘네일샵 파리스’ 전원 스텝복 선물

(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카라의 박규리가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스태프 전원에게 스탭복을 선물했다.
 
지난 15일 박규리는 자신의 첫 주연작품인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박수철, 극본 성민지)'의 야외 촬영현장에서 약 100여 명의 출연진 및 스태프에게 단체복을 전달했다.

▲ 사진=카라 규리, DSP 미디어

▲ 사진=카라 규리, DSP 미디어

이날 박규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캐주얼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의 후드티셔츠 100여 벌과 친필 사인한 카라 솔로컬렉션 음반을 함께 선물했다.
 
당시 박규리는 '네일샵 파리스'의 촬영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던 만큼 밤샘 및 야외촬영이 지속돼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이 될만한 선물을 고민해오다 이 같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규리가 직접 의류 및 싸인CD를 준비 해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현장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규리 주연의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5월 3일 MBC퀸과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된다. 이 작품에서 박규리는 남장여자로 파격변신 해 엠블랙 천둥과 신예 꽃미남 스타인 송재림, 전지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