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태양의 도시’ 김준, “택견은 유연성을 필요로 해”… 액션 ‘기대 돼’
‘태양의 도시’ 김준
‘태양의 도시’에서 택견으로 새로운 액션을 시도하는 김준이 소감을 밝혔다.
오늘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 비즈니스몰에서는 MBC 드라마넷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박기형, 연출 박기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태양의 도시’ 제작발표회는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의 사회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준, 송민정, 정민, 정주연, 김성경과 연출을 맡은 박기형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일본에서 검증받은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라 원작 소설의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또한 tvN 드라마와 동시간대의 공격적인 편성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으로 케이블 최초로 4K(UHD) TV무비 미니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김준은 “액션 장면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보셨던 액션과는 좀 다른 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전 작품이나 영화에서 짧게나마 액션을 했던 적이 있는데, 택견이 좀 다른 점은 유연성이 더 필요한 것 같다. 한 번 촬영을 하고 나면 허벅지가 저릴 정도로 굉장히 유연성을 요하는 장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부분이 힘든 것 같다. 액션을 볼 때도 흔하지 않고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택견을 하는 역인만큼 촬영 뿐만 아니라 촬영 전에도 무술 감독님 도움을 통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준비 과정을 살짝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사회성 짙은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힐러’ SBS ‘펀치’ MBC ‘오만과 편견’의 뒤를 이을 정의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는 MBC 드라마넷을 비롯해 MBC 에브리원, MBC 퀸까지 총 3개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1월 30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태양의 도시’ 김준
‘태양의 도시’에서 택견으로 새로운 액션을 시도하는 김준이 소감을 밝혔다.
오늘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 비즈니스몰에서는 MBC 드라마넷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박기형, 연출 박기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태양의 도시’ 제작발표회는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의 사회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준, 송민정, 정민, 정주연, 김성경과 연출을 맡은 박기형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일본에서 검증받은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라 원작 소설의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또한 tvN 드라마와 동시간대의 공격적인 편성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으로 케이블 최초로 4K(UHD) TV무비 미니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김준은 “액션 장면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보셨던 액션과는 좀 다른 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전 작품이나 영화에서 짧게나마 액션을 했던 적이 있는데, 택견이 좀 다른 점은 유연성이 더 필요한 것 같다. 한 번 촬영을 하고 나면 허벅지가 저릴 정도로 굉장히 유연성을 요하는 장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부분이 힘든 것 같다. 액션을 볼 때도 흔하지 않고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택견을 하는 역인만큼 촬영 뿐만 아니라 촬영 전에도 무술 감독님 도움을 통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준비 과정을 살짝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0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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