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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도시’ 김준-정민, 색다른 ‘남남(男男) 케미’ 선보여… ‘합성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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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태양의 도시’ 김준-정민, 색다른 ‘남남(男男) 케미’ 선보여… ‘합성 아닌데’
 
‘태양의 도시’ 김준-정민
 
‘태양의 도시’의 두 주역 김준과 정민이 이색적인 남남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 비즈니스몰에서는 MBC 드라마넷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태양의 도시’(극본 정재홍, 박기형, 연출 박기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태양의 도시’ 제작발표회는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의 사회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준, 송민정, 정민, 정주연, 김성경과 연출을 맡은 박기형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일본에서 검증받은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라 원작 소설의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또한 tvN 드라마와 동시간대의 공격적인 편성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으로 케이블 최초로 4K(UHD) TV무비 미니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이다.
‘태양의 도시’ 김준-정민 / 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태양의 도시’ 김준-정민 / 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이날 김준은 블루 컬러의 상의에 블랙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본래 큰 키를 이용해 슬림한 핏의 수트를 잘 소화하였고 화이트 셔츠에 슬림한 넥타이를 매치해 뛰어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또한 김준과 함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정민 역시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차려 입고 등장했다. 위 아래를 맞춰 입은 정민은 블랙 도트로 포인트를 주었었으며, 블루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사회성 짙은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힐러’ SBS ‘펀치’ MBC  ‘오만과 편견’의 뒤를 이을 정의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MBC 드라마넷 ‘태양의 도시’는 MBC 드라마넷을 비롯해 MBC 에브리원, MBC 퀸까지 총 3개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1월 30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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