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의 예비신부가 발레리나 최선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이석훈 소속사에 따르면 이석훈은 3세 연하의 발레리나 최선아와 4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을 전공한 최선아는 현재 국립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발레리나다. 특히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으며, 2010년에 국립발레리단에 입단해 코르드발레로 활동 중이다.
앞서 이석훈은 팬카페를 통해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하여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고 최선아를 언급한 바 있다.
CJ E&M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석훈의 예비신부는 최선아가 맞다”며 “방송에 출연하거나 특별히 연예 활동을 분이라 처음에는 공개하기를 꺼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30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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